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▲ ?국민의힘 강승규(홍성·예산) 의원이 탄핵정국에 “전교조와 민주당이 한통속”이라며 반발했다. 강 의원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이 AI 교과서 정책을 반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.
ⓒ 강승규 SNS 갈무리
강승규 국민의힘 의원(홍성·예산)이 탄핵정국에 "전교조와 민주 편의점 당이 한통속"이라며 반발했다.
강 의원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이 AI 교과서 정책을 반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.
강 의원은 "전교조 교육감들의 이념교육 때문에 하향 평준화된 청소년 기초학력 수준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는 AI 교과서 정책을 고안했다"면서 "(AI 교과서는)학생의 개인별 울산중기청 학력 수준을 진단하고 그에 맞는 1대 1 맞춤형 교육의 길이 열릴 수 있었다"라고 밝혔다.
그러면서 "역시나 민주당은 (AI 교과서 정책을) 반대했다"며 "이 역시 전교조가 주도한다"면서 "자신들의 이념교육 민낯이 드러날까 봐 지레 겁을 먹은 것"이라고 주장했다.
특히, 민주당을 향해 "밖으로는 노조에 목줄 잡혀 국가 해약 전략산업의 발목을 잡고 있다"면서 "안으로는 다수결을 무기로 헌정질서를 무너뜨린다"며 "우리 아이들의 미래까지 오염시키는 전교조와 한통속인 민주당은 정체가 무엇이냐"면서 비판했다.
강 의원은 이외에도 산자중기위 법안소위에는 민주당이 반도체 특별법 주 52시간 특례를 두고 발목 잡는 바람에 반도체 특별법이 계류돼 있다고도 밝혔다.
대부중개업자 뿐만아니라 강 의원은 민주당의 한 대행 탄핵안 발의에 "민주당은 한 권한대행에게 24일까지 특검법을 공포하라고 겁박했다"면서 "탄핵소추안이 무슨 가짜뉴스 살포용 유튜브 시나리오도 아니고 수준이 너무 처참한 것 아니냐"며 "헌정질서 붕괴"라면서 반발했다.
그러면서 "지금 헌법재판관 임명 문제는 여·야 유불리와 같은 지엽적 문제가 아 자산관리공사 바꿔드림론 니다"라며 "대한민국이 어떤 나라로 가야 할지 결정하게 될 대통령 탄핵 문제"라면서 "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국론은 심각하게 분열될 것"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.
한 대행의 긴급담화에 대해서도 "선출된 권력이 아닌 국무총리의 대통령 권한대행으로서 깊은 고민이 엿보인다"면서 "한 권한대행은 여·야 협의를 통해 지혜를 모아 달라고 호소하고 있는 것"이라고 지적했다.
마지막으로 강 의원은 "삼권분립의 헌정 체제에서 대통령 궐위 상황의 진정한 국정 책임은 국회에 있다"며 "민주당은 제발 헌법기관임을 자각하라"면서 "대통령 권한대행 연쇄 탄핵 획책 역시 즉각 중단하라"고 강조했다.
강 의원의 이같은 게시글은 민주당이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의 탄핵소추안을 발의에 반발하면서 나온 입장으로 보인다.
이에 대해 일부 시민들은 '내란 연장, 헌법파괴 한덕수 퇴진', '내란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', '내란 공범 한덕수 탄핵하라'며 한 대행의 특검법 공포와 헌법재판과 임명을 촉구했다.
한편, 교육부의 AI 교과서는 교과도서가 아닌 교육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. 국회는 26일 열린 본회의에서 AI 교과서를 교육자료로 활용하는 초·중등교육법 개정안을 의결했다.
하지만,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관련법안에 대해 한 대행에게 거부권 행사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.
▲ ?국민의힘 강승규(홍성·예산) 의원이 탄핵정국에 “전교조와 민주당이 한통속”이라며 반발했다. 강 의원은 26일 자신의 SNS를 통해 민주당이 AI 교과서 정책을 반대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말했다.
ⓒ 강승규 SNS 갈무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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